별의 Life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블루 우울증 뜻 증상 예방법 극복방법 자가진단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필자도 살아오면서 어려운 시절이 많이 있었고 우울증에 근접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코로나블루 뜻



코로나블루의 뜻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울증을 말합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blue)'의 합성어입니다. 필자도 우울증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오늘 필자의 경험과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2. 코로나블루의 원인




최근 성인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코로나블루를 겪어보았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블루의 가장 큰 원인 고립, 외출 자제로 인한 답답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야외활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증가이고, 세번째로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건강염려증이었습니다. 또한 소통단절에서 오는 무기력감, 사회적 관계 결여에서 오는 우울감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직자의 경우 채용연기, 중단으로 인한 불안감이 굉장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블루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문제이지요. 미국, 영국, 세계 어느나라 기사를 봐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울증이 증가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먼저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예방을 하고 극복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우울증의 원인은 맞습니다만 더 구체적으로 더 세밀하게 들어가 보면 '고립', '단절', '스트레스' 등의 키워드로 정리됩니다. 코로나는 외적인 현상일 뿐이고 핵심적인 원인은 고립된 생활, 외부와의 소통 단절, 스트레스 증가 등이 되는 것이죠. 







3. 필자의 우울증 경험



1) 사회 초년생 시절 - 무인도 같은 곳에 발령받다.



필자가 처음 직장생활을 할 때 갑자기 객지로 발령이 나서 가족과 단절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닷가의 외지로 주변에 정말 인적을 찾아보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무인도 같은 곳이었죠. 게다가 회사 일이 매우 바쁜 연고로 거의 1개월 동안 집에 갈 수 없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있고 친하게 소통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있다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일요일에 아무도 없는 기숙사에 혼자 있다 보면 횡~한 느낌이 들면서 '내가 여기서 뭐 하는 거지?'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처음 우울증에 걸릴 위기가 왔습니다. 대화할 사람도 없고 나의 속 이야기를 할 사람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속을 털어놓고 대화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에서의 업무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다 보니 실수도 잦았고 혼나는 것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그 기간이 길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간을 대략 1년 정도 보내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게 되니 집사람과 같이 살게 되어 타지에서의 고통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2) 주말부부 시절 - 주말부부라지만 기러기 아빠




필자는 주말부부를 무려 4년이나 했습니다. 집사람과 결혼생활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니 아무래도 시골에서 키울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사람과 아이들을 대도시로 보내게 되었지요. 다시 생각해 보면 정말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가족과 다시 떨어진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무수히 많이 집과 가까운 곳으로 이직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쉽게 이직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필자가 다니는 직장의 급여가 높다 보니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직장이 가족이 사는 곳에는 없었습니다. 또한, 필자의 전공 자체도 범용으로 써먹을 수 있는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외진 그곳을 벗어날 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한 달 동안 집에 가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죠. 그리고 회사에서 매우 힘든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상사들의 호통을 한껏 받고 스트레스를 한가득 머금고 퇴근을 하면 넓은 회사 사택에는 휭하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거기에다가 필자의 가족 중 한 사람이 빚을 지고 파산하게 되면서 그 짐도 일부 지게 되었습니다. 


필자 가족의 돈을 일부 물어주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파산에 필요한 서류까지 챙겨야 하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연속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와서 사택에서 파산서류를 챙기는 이중의 고통을 떠안고 갔습니다. 참고로 파산서류를 챙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서류의 양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다 뽑아보니 책 한 권 되겠더라고요. 






또한 저의 실책으로 회사에서 징계를 받는 일도 생겼습니다. 회사는 냉정한 곳입니다. 칭찬을 받을 때는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징계를 받게 되면 그 사람들이 일시에 등을 돌려버리는 게 회사입니다. 필자는 필자가 상을 타거나 필자가 소속된 팀이 상을 타도록 만들었습니다. 거의 매년 그렇게 일해왔습니다. 그러나 한 번의 징계로 그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회사에서 저의 명예는 한 번에 사라졌고 사람들은 등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원했던 회사에서 면접까지 봤는데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곳에 합격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기 때문에 저의 실망감은 매우 컸습니다. 


이 정도 되니 정말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어떻게 죽을까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꿈에 처녀 귀신이 나와서 입에 피를 물고 위협을 했습니다. 수소문해보니 제가 살고 있는 사택 건물에서 한 명이 자살했다고 하더군요. 장마철이 되었는데 비가 쏟아졌습니다. 사택에 혼자 있던 때가 있었는데 계속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았고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위 동영상을 몇 번이나 보았습니다. 내 신세가 이와 같구나. 하면서 나도 저 주인공처럼 되는 것은 아닌가하고 늘 고민했습니다. 저 동영상을 보고 나면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이 생각나서 또 눈물이 났습니다. 필자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그곳에서 죽었다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코로나블루 증상




코로나블루의 증상은 두통, 소화불량, 어지러움, 두근거림, 불면증 등입니다. 또한, 불안하고 쉽게 놀라고, 화가 자주 나고 짜증이 많아지며, 원하지 않는 기억들이 반복적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감퇴하며, 정신이 멍하고 혼란스럽고, 눈물이 나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며, 기운이 없고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전형적인 우울증의 증상입니다. 







5. 코로나블루 예방법 극복방법




1) 정신의료기관에 다녀오다.


필자가 어떻게 우울증을 극복했는지 다시 필자의 경험으로 돌아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 외진 타지에도 가깝지는 않지만 아는 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우연히 그분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필자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고 하니 그분은 깜짝 놀라시면서 병원이라도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연차를 쓰고 정신의료기관에 다녀왔습니다. 


정신의료기관에 다녀오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곳에서는 우울증 자가진단 검사지를 주고 체크하라고 하고 의사와 5분 정도 대화한 것이 다였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에 들어가기 바로 전 단계이니 약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필자는 정신의료기관에서 주는 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약을 타오지도 않았습니다. 





2) 가족상담지원센터에 다녀오다.


출처 - 울산광역매일


다시 필자의 지인과 통화를 하니 가족상담지원센터에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필자는 다시 연차를 내고 그곳에 갔습니다. 가족상담지원센터는 지역마다 있는데 보통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돈은 받지 않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무려 2시간 가까이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하시는 선생님은 저와 전혀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을 모두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 내내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습니다. 내 가슴에 맺혀있는 것을 쏟아내었습니다. 상담선생님은 계속 내 말을 들어주시고 거의 마지막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곳에서 저의 속에 있는 이야기를 쏟아내니 조금은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회사에 돌아와서 회사 선배하고 대화할 일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정말 유능한 인재여서 승승장구하다가 징계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신 분이었습니다. 이분도 징계를 받고 유배당해서 필자가 있는 곳에서 근무하고 계셨는데 본인도 자살하려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도 가족상담지원센터에서 2달간이나 상담을 다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3) 퇴직


필자가 맨탈이 붕괴된 원인을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핵심적인 원인은 가족과의 분리, 스트레스 두 가지였습니다. 필자의 집사람은 회사를 퇴사하던지, 본인이 다시 시골로 이사 와서 합치든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결정에 따르겠다고요. 


필자는 고민한 끝에 퇴직하고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에 가족이 다시 올라온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돈을 아주 많이 주는 회사를 그만두고 필자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마냥 놀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돈을 조금 주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곳이지요.





4) 코로나블루 극복방법 및 예방법 요약


출처 - 코메디닷컴


- 필자가 겪은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은 고립과 소통단절입니다. 코로나블루로 인한 우울증도 대부분 원인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필자의 생각에는 혼자서 사는 사람이 코로나블루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고립된 곳, 혼자 사는 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돈보다 여러분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내면의 상처와 우울증을 쏟아낼 사람을 찾습니다. 필자가 방문했던 가족상담지원센터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정말 강추합니다. 내면의 응어리와 화를 자꾸 표출하지 못하면 결국은 필자와 같이 병이 들고 마는 것입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친한 사람이나 가족과 만나지 못한다면 전화로라도 자주 대화해야 합니다. 요즘은 ZOOM 같은 좋은 앱도 있기 때문에 화상통화라도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필자의 사촌 누나는 운동으로 우울증을 극복했습니다. 우울증은 고립된 곳에서 운동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꾸 공원같이 개방된 곳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 등을 자주 해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코로나가 있어도 개방된 공원 같은 곳은 마스크를 끼고 운동이 가능합니다. 







6. 코로나블루 자가진단




1) 질병관리본부 우울증 자가진단기준


아래의 항목 9가지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되시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우울증 자가진단기준입니다. 



-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된다. 


- 어떤 일에도 흥미나 즐거움이 뚜렷하게 저하된다.


-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했다.


- 불면증이나 과다 수면 증상이 나타난다.


- 지나치게 초조한 기분이나 무기력한 감정을 느낀다. 


- 피로감과 활력 상실을 느낀다. 


- 죄책감과 무가치감을 느낀다. 


- 사고력이나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한 감정이 지속된다.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 반복적으로 든다. 




2) 코로나블루 자가진단사이트



코로나블루 자가진단 사이트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매우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는 삼성서울병원 우울증센터입니다. 이곳에서 무료로 우울증 자가진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필자도 과거에 이용했던 곳입니다.  







7. 코로나블루 우울증 극복에 도움되는 영상



1) 김미경 TV 동영상



김미경 강사님에 대해서 정말로 인정하는 순간이 바로 위의 동영상을 보았던 순간입니다. 워낙 강의도 잘하시지만 저 동영상처럼 저의 마음에 와 닿는 동영상이 지금까지도 없습니다. 제 가슴에 새겨놓은 동영상이지요. 저런 강의는 정말 가슴에서 우러나는 강의입니다. 위 캡처를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불행이 두 개의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 불행으로 잘못될 수도 있겠지만 도약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불행을 겪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해서 극복을 한다는 메시지도 있습니다.  




2) 코난 오브라이언 대학 졸업 축사





이 동영상은 정말 빵 터지는 동영상입니다. 25분짜리 동영상인데 코난 오브라이언은 거의 축사 내내 코미디를 연출합니다. 그러다가 거의 마지막에 뼈같은 말을 합니다. 핵심적인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던 이상향에 도달하는 데 실패할 때 우리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자신만의 독특함을 찾게 됩니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행을 받아들이고 잘 다룬다면, 여러분의 실패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위 두 개의 동영상은 필자가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 때 크게 위로를 받은 동영상들입니다. 현재 힘들고 어려우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맨 아래 캡처를 누르시면 해당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7. 코로나블루에 대한 글을 마치며 - 주말부부 및 기러기 부부에 대한 생각



혹시 주말부부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필자는 쌍수를 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가족은 같이 사는 것입니다. 필자의 주변에 많은 사람이 주말부부를 하다가 다시 결합했습니다. 주말부부도 그런데 하물며 기러기 부부는 더더욱 안될 말입니다. 


어떤 분들이 필자의 집사람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너는 무슨 덕을 쌓았길래 주말부부를 하니? 주말부부를 하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데' 하면서 부러워했다고 합니다.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말은 입 밖에도 내면 안 되는 말입니다. 


떨어져 사는 것이 좋다고 부러워한다면 그분들은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떨어져 사는 것이 좋다면 뭐하러 결혼했습니까? 정말 혼을 내주고 싶은 분들입니다. 혹시 결혼하신 분들이라면 자신의 배우자에게 절대 저런 말과 비슷한 말이라도 하는 것은 안될 일입니다.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필자는 불교도 아니고 법륜스님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필자가 주말부부를 끝내고 마지막 결정을 내릴 때 위의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부부가 떨어져 사는 것은 부부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위의 사례는 기러기 부부의 사례로 좀 극단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상 주말부부도 장기간 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말부부를 하다가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가족은 같이 살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가족이 꼭 저녁에는 같이 밥상에 앉아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아무리 현대사회가 핵가족화되었고 발달된 사회가 되었어도 가족이 떨어져 사는 것은 가족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오늘은 코로나블루 우울증 뜻 증상 예방법 및 극복방법 자가진단 등 다양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덤으로 주말부부나 기러기 부부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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