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Life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탄방동에 있는 맛집 엉클 부대찌개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거의 처음으로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무슨 대가를 받고 하는 것이 아닌 필자의 경험에 의한 포스팅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엉클 부대찌개 자체가 프랜차이즈라서 한 곳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대전 탄방동 엉클 부대찌개 위치

엉클 부대찌개 탄방점은 탄방역 인근에 있습니다. 앞쪽에는 CGV도 있습니다. 대전에는 이 외에도 많은 곳에 엉클 부대찌개가 있습니다. 

 

 

 

필자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위와 같은 엉클 부대찌개가 있어 필자는 항상 Take out을 해서 먹습니다. 

 

 

 

2. 대전 맛집 엉클 부대찌개 가격

대전 탄방동 맛집 엉클 부대찌개 가격은 8000원입니다. 저는 집사람과 같이 먹기 때문에 2인분을 Take out 해왔습니다. 이곳은 매장에서 먹게 되면 라면 사리가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그래서 Take out 때 라면사리를 한 개 더 달라고 했더니 주인아주머니께서 선뜻 한 개를 더 넣어 주셨습니다. 

 

 

 

 

 

3. 대전 탄방동 맛집 엉클 부대찌개 구성품

엉클 부대찌개 2인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구성물은 위와 같습니다. 플라스틱 박스에는 부대찌개 내용물이 들어 있고 육수는 피트명에 넣어서 주셨습니다. 사이다 캔 한 개, 버터 2개, 사리면 2개입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어보니 위와 같이 치즈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또한 굵은 당면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햄과 고기도 들어 있네요. 위 플라스틱 그릇의 내용물을 냄비에 넣고 용기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필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넣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아주 유용합니다. 

 

 

 

피트병 아래에 검은색으로 표시가 된 부분까지 육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끓여먹다가 모자라면 넣는 거라고 합니다. 필자는 남는 육수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끓여먹습니다.  

 

 

 

냄비에 내용물과 육수를 넣고 바글바글 끓였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위와 같이 안주인께서 라면을 별도로 끓여서 부대찌개에 넣어 주셨습니다. 라면에 있는 기름을 제거해서 최대한 웰빙으로 드시겠다고 하네요.

 

 

 

필자는 부대찌개에 있는 햄으로 라면을 말아서 먹습니다. 이렇게 먹는 것도 부대찌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왼쪽에 버터도 찍어먹어 보았는데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 버터는 남겨두었다가 토스트 같이 다른 요리를 해 먹을 때 써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라면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두 번째 라면을 또다시 투하했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맛을 평가하자면 엉클 부대찌개는 타 부대찌개 대비해서 짜거나 맵지 않습니다. 신김치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윽한 깊은 맛이 납니다. 맛있는 김치찌개 맛이라고 하면 될까요?

 

 

 

부대찌개를 깨끗하게 다 비웠습니다. 정말 건더기가 거의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다 먹어치웠습니다. 

 

 

 

아까 엉클 부대찌개에서 Take out을 하면서 가지고 온 사탕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필자는 집 근처에 있어 자주 먹는데 요즘에는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시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전 탄방동 맛집 엉클 부대찌개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필자가 먹은 메뉴는 가장 기본 메뉴였습니다. 가장 기본 메뉴여도 먹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엉클 부대찌개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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